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고객소통

글로벌시험연구기관으로 도약하고, 최고 신뢰 수준의 시험연구서비스 제공합니다.

보도자료

KCL, 한국항만협회와 항만자재 품질인증제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상세화면

작성자 김상희

등록일 2025-03-12

조회 40

링크
https://www.munhwa.com/news/view.html?no=2025031101039905019002
https://www.fnnews.com/news/202503111405303208
KCL, 한국항만협회와  항만자재 품질인증제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사진] 천영길 KCL 원장(왼쪽 네 번째)과 강범구 한국항만협회 회장(왼쪽 다섯 번째)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KCL, 한국항만협회와 항만자재 품질인증제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 항만 건설산업 품질인증 사업 추진 및 기술 협력 -


KCL(원장 천영길,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한국항만협회(회장 강범구)10KCL 서초행정동에서 항만건설자재의 품질인증제도 도입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항만 건설자재 품질인정 절차개발 및 제도화 협력 품질인정 시험전문기관 인정 항만 산업 안전관리에 대한 국가 R&D 공동 수행 등이다.
 
한국항만협회는 1976년에 설립된 해양수산부 특수법인으로 국내 항만 및 어항의 설계와 시공에 관련된 기술기준을 총괄 관리운영개발하는 항만시설 기술기준 전문기관이다.
 
KCL은 항만용 방충재 시험평가 설비를 구축하여 국내·외 최신 시험규격을 적용한 성능시험을 수행하고 있으며, 건설기술진흥법에 따른 항만용 방충재 품질검사를 시행할 수 있는 국내 유일한 기관이다.
 
천영길 KCL 원장은 항만 건설자재의 품질은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시설물을 구축하는 필수적인 요소로 국가 기반시설물인 항만의 안정적인 운용을 위하여 엄격한 관리가 중요하다, “양 기관의 인프라와 경험을 바탕으로 항만 시설물과 선박의 안전 확보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양 기관은 항만 건설자재의 품질인정과 시험절차 제도화를 위해 해양수산부의 항만건설공사 설계실무요령 현행화 개선 용역*을 함께 수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항만 건설자재 및 재료의 성능과 품질의 신뢰성을 확보하고 품질 향상을 통하여 시설물의 안정성 향상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 항만건설공사 설계실무요령 현행화 개선 용역(2024.03~2026.03, 총 사업비 16.75억원)
: 항만건설공사 설계실무요령의 현행화 및 기계화 설계·시공 사례를 반영한 개선안 개발, 방충재 등 항만 건설자재에 대한 내구성시험 기반의 품질인정제도 확보
<>
 

현재 페이지의 정보 및 편의성에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