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한국관세사회, 수출입기업 지원 협력
- 안전한 어린이제품 및 생활용품 유통 지원
KCL(원장 조영태,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은 한국관세사회(회장 정재열)와 10월 17일 서울 강남구 한국관세사회관에서 ‘어린이제품 및 생활용품의 안전한 수입제품 통관업무 지원과 유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어린이제품 및 생활용품(레저용품 포함) KC인증 업무 홍보 ▲관세사 대상 KC인증 교육 실시 ▲수출입기업에 대한 KC인증 업무 지원 등이다.
한국관세사회는 수출입통관 등 기업의 무역 거래를 지원하고 있으며, KCL은 어린이용품 및 생활용품의 KC인증 전문지식과 기술 인프라를 활용해 협력키로 했다.
조영태 KCL 원장은 “수출입이 많은 어린이용품과 생활용품 분야에서는 KC인증이 최소한의 안전장치인 만큼 앞으로 한국관세사회와 협력하여 수출입기업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