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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L, 제 23회 콘크리트 기술경연대회 시상식 개최
  • 작성자관리자
  • 등록일2016-12-09
  • 조회2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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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원장 김경식, 이하 KCL)은 지난 12월 8일 목요일, 강남 SC컨벤션센터에서 ‘제 23회 콘크리트 기술경연대회 시상식’을 개최했습니다. 

 

1994년 제 1회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로 벌써 23회를 맞은 ‘콘크리트 기술경연대회’는 콘크리트 제품의 품질과 안정성을 유지해온 국내 최대 행사로써, 산·학·연 관계자와 기술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 콘크리트 기술과 관련 산업의 발전에 공헌할 것을 다짐하는 자리가 되고 있습니다.  

 

KCL은 2004년부터 매년 ‘콘크리트 기술경연대회’와 ‘기술유공자 포상‘을 주관해오고 있습니다. 콘크리트 기술경연대회는 품질부문, 혁신부문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일반부와 학생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매년 콘크리트 기술 발전에 기여도가 높은 기술유공자를 발굴해 포상을 수여합니다. KCL은 대회를 통해 한국콘크리트학회와 함께 차세대 인력양성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콘크리트 관련 분야로 진출을 꿈꾸는 학생들이 업계 관계자들과 한 자리에서 콘크리트 품질·구조 등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콘크리트 기술경연대회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과 함께하며 대통령상 ․ 장관상 등 굵직한 포상 규모를 자랑했었고 그 정통성을 인정받은 대회로, 콘크리트 관련업계 및 기술인의 사기를 진작하고, 품질 향상 및 기술력 제고를 통한 우리나라 콘크리트 기술의 발전과 관련 산업 및 업계 경쟁력 강화의 중심점이 되고 있습니다. 올해 콘크리트 기술경연대회에는 일반부 52팀, 학생부 33팀, 혁신부문 10팀 등 총 95팀이 참가했으며, 그 결과 일반부 10팀, 학생부 9팀, 혁신부문 8팀 총 27개 입상팀이 선정됐다. 기술유공자는 13명 중 6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콘크리트 기술경연대회는 그 역할이 더 중요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콘크리트는 내구성이 뛰어나다는 장점 덕분에 그 사용 비중이 점차 증가하며, 각종 건축 및 구조물의 건설에 기여해왔습니다. 콘크리트 건축물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지금, 본 기술경연대회는 관련 신기술 개발 및 촉진・기술력 제고를 통해 우리나라 콘크리트 산업의 경쟁력 강화는 물론 국민 생활안전에도 이바지할 것입니다. 

 

이에 KCL은 앞으로 본 기술경연대회를 더욱 활성화하겠다는 계획입니다. 경진대회 분야를 다양화하여 콘크리트제품의 품질 및 관련 기술 향상에 기여하고, 기술 세미나 및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본 대회가 콘크리트 관련 업계 및 기술인, 학생들의 정보 교류의 장 역할은 물론,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이겠다는 입장입니다. 또한, 포상규모 격상 등으로 대회의 위상을 높이고 콘크리트 관련 업계 및 기술인들과 학생들에게 더욱 큰 혜택을 줄 수 있는 방안을 모색 중입니다.

 

KCL 김경식 원장은 “본 기술경연대회가 우리나라 콘크리트 기술의 발전과, 더 나아가 우리나라 건설 산업의 미래를 도모할 수 있는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대회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한 기사는 아래 링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전자신문] KCL, 제 23회 콘크리트 기술경연대회 개최 



[사진] 제 23회 콘크리트 기술경연대회 시상식장 

 

[사진] 콘크리트 기술유공자 단체사진

 

[사진] 콘크리트 기술경연대회 일반부 수상자 단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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